가평 ic를 들어와서 직진 900m쯤 내려오면 큰 사거리 앞 건물위에 커다란 인형쭈꾸미가 보인다. ▲ 여기가 바로 해낙전볶으리 가평설악점 날이 더울수록 잘먹어야 하는 데...오늘도 정말 찜통 더위...햇빛에 나가기만 하면 훅 하고 숨이 멎을듯한 찜통더위에 오전 나절 밀린 잡초 20분간 정리하고 ....바로 지하수샤워 =3=3=3 이거슨 ~~~ 지하수 파서 쓰는 시골 이 아니면 이 시원함은 아마도 .. ㅎ 한 여름에 미지근한 서울수돗물 샤워와는 비교할바가 못되는 ...그야말로 한 여름에도 뼈가 시릴만큼 시원한 샤워의 정석이다 다이소 갈일도 있고해서 옆집 친구와 아직 가보지못한 해물전 볶으리를 가보리라 ~~ 사실 가평에 살지만 외..